습관·태도

뭔가 시작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자반고등어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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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랜서로 살고 있습니다.
업계가 막막해서 알바나 아니면 기존에 하던 전공을 조금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하나 싶은데, 마음만 먹지 실행으로는 거의 옮기질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나 지역의 특성이나 현실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겁이 많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내향적인데 프리랜서 특성상 집에서 대부분 일하는 이유(거의 몇달동안 외출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와, 대학생활 동안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 못한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알바에 지원 메일 하나 넣는 것도 겁이 납니다. 외적인 부분에서도 주변에서 들은 말이 많아서 더 무서운 것 같기도 합니다. 차라리 눈 딱 감고 연락이라도 넣어볼까? 싶은 마음 조차 가까워지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명 대학교 1학년때 까지만 해도 발표도 잘하고, 조금 떨어도 두려운 마음이 이 정도 까지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최근 들어서는 정말 스스로가 바보같을 정도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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