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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과 이해

쌀밥천사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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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잘난 친구들이 많고 스스로 잘하고 싶은 욕구가 커서 은연중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남 신경 쓰지 말자'는 표현이 저한테 적용할 수 있을만한 말인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삶도 결국 타인과의 연대 속에서 이어질 때가 있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안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지 않나용..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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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쌀밥천사님 안녕하세요, 마음속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뛰어난 친구들이 많고 스스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것 같네요. 말씀처럼 사람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남 신경 쓰지 말자'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자체를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비교가 나를 성장시키는 방향인지, 아니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방향인지 한 번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보며 배우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 기준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게 되면 점점 지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 쌀밥천사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속도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도 시선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자신의 생각을 깊이 돌아보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점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쌀밥천사님이 자신만의 기준을 조금씩 만들어가며,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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